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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풀타임’ 볼턴 FA컵 16강행
입력 2011.02.17 (07:48) 수정 2011.02.17 (08:09)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23)이 전ㆍ후반 90분을 모두 뛴 볼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FA컵 16강에 올랐다.
볼턴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위건 애슬레틱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30일 위건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던 볼턴은 16강에 진출, 20일 풀럼과 원정 경기로 16강전을 치른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볼턴은 후반 21분 마크 데이비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반 클라스니치가 11m 거리에서 왼발 중거리포를 작렬해 결승골을 뽑았다.
선발로 출전한 이청용은 후반 45분 왼발 슛을 한 차례 시도했지만 위건의 온두라스 출신 미드필더인 헨드리 토머스의 몸에 맞아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로써 올해 FA컵에서는 14개 팀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은 두 자리는 19일 첼시와 에버턴, 20일 맨체스터시티와 노츠 카운티의 경기 승자가 차지하게 된다.
볼턴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위건 애슬레틱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30일 위건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던 볼턴은 16강에 진출, 20일 풀럼과 원정 경기로 16강전을 치른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볼턴은 후반 21분 마크 데이비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반 클라스니치가 11m 거리에서 왼발 중거리포를 작렬해 결승골을 뽑았다.
선발로 출전한 이청용은 후반 45분 왼발 슛을 한 차례 시도했지만 위건의 온두라스 출신 미드필더인 헨드리 토머스의 몸에 맞아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로써 올해 FA컵에서는 14개 팀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은 두 자리는 19일 첼시와 에버턴, 20일 맨체스터시티와 노츠 카운티의 경기 승자가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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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7 07: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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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23)이 전ㆍ후반 90분을 모두 뛴 볼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FA컵 16강에 올랐다.
볼턴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위건 애슬레틱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30일 위건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던 볼턴은 16강에 진출, 20일 풀럼과 원정 경기로 16강전을 치른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볼턴은 후반 21분 마크 데이비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반 클라스니치가 11m 거리에서 왼발 중거리포를 작렬해 결승골을 뽑았다.
선발로 출전한 이청용은 후반 45분 왼발 슛을 한 차례 시도했지만 위건의 온두라스 출신 미드필더인 헨드리 토머스의 몸에 맞아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로써 올해 FA컵에서는 14개 팀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은 두 자리는 19일 첼시와 에버턴, 20일 맨체스터시티와 노츠 카운티의 경기 승자가 차지하게 된다.
볼턴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위건 애슬레틱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30일 위건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던 볼턴은 16강에 진출, 20일 풀럼과 원정 경기로 16강전을 치른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볼턴은 후반 21분 마크 데이비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반 클라스니치가 11m 거리에서 왼발 중거리포를 작렬해 결승골을 뽑았다.
선발로 출전한 이청용은 후반 45분 왼발 슛을 한 차례 시도했지만 위건의 온두라스 출신 미드필더인 헨드리 토머스의 몸에 맞아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로써 올해 FA컵에서는 14개 팀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은 두 자리는 19일 첼시와 에버턴, 20일 맨체스터시티와 노츠 카운티의 경기 승자가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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