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국회,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냐야”

입력 2011.02.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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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국회가 당리당략을 위한 정쟁의 장이 아니라 민생을 위해 정책 경쟁을 펼치는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 2월 임시국회 첫 회의가 열려 2개월 만에 국회에 등원해 일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서민경제 회복이 더디고, 구제역과 폭설로 서민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 국회가 안고 있는 과제가 어느 때보다 크다며 국회가 속도감 있게 움직여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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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수 “국회,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냐야”
    • 입력 2011-02-17 09:52:29
    정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국회가 당리당략을 위한 정쟁의 장이 아니라 민생을 위해 정책 경쟁을 펼치는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 2월 임시국회 첫 회의가 열려 2개월 만에 국회에 등원해 일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서민경제 회복이 더디고, 구제역과 폭설로 서민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 국회가 안고 있는 과제가 어느 때보다 크다며 국회가 속도감 있게 움직여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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