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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공기업 확보 광물 지분 매각할 것”
입력 2011.02.17 (11:26) 경제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공기업이 개발한 에너지나 광물의 지분을 매각해 마련한 자금으로 새로운 자원을 확보하는데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준 차관은 오늘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공기업이 개척한 광물 중 상업성이 확인된 것은 매각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차관은 원전 수주가 사실상 어렵게 된 터키의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는 심혈을 기울였지만 터키의 국가신용등급에 따른 자금조달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산업계가 우려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시행 시기 등을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준 차관은 오늘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공기업이 개척한 광물 중 상업성이 확인된 것은 매각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차관은 원전 수주가 사실상 어렵게 된 터키의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는 심혈을 기울였지만 터키의 국가신용등급에 따른 자금조달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산업계가 우려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시행 시기 등을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영준 “공기업 확보 광물 지분 매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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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7 11:26:27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공기업이 개발한 에너지나 광물의 지분을 매각해 마련한 자금으로 새로운 자원을 확보하는데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준 차관은 오늘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공기업이 개척한 광물 중 상업성이 확인된 것은 매각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차관은 원전 수주가 사실상 어렵게 된 터키의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는 심혈을 기울였지만 터키의 국가신용등급에 따른 자금조달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산업계가 우려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시행 시기 등을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준 차관은 오늘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공기업이 개척한 광물 중 상업성이 확인된 것은 매각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차관은 원전 수주가 사실상 어렵게 된 터키의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는 심혈을 기울였지만 터키의 국가신용등급에 따른 자금조달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산업계가 우려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시행 시기 등을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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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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