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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낙단보 인근지역 공사 중단 촉구”
입력 2011.02.17 (16:17) 문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은 경북 의성군 낙동강의 낙단보 주변에 제2의 마애불상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곳에 지어질 문화관과 전력 제어동 등 건물 건립 추진을 잠정 중단해야 한다고 문화재청에 촉구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제2의 마애불 존재 여부가 판명난 뒤 건물 건축을 추진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계종은 또 이미 발견된 마애불의 훼손 사태는 4대 강 공사 추진 과정에서 문화재 조사가 부실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면서 4대 강 주변 문화재의 광범위한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제2의 마애불 존재 여부가 판명난 뒤 건물 건축을 추진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계종은 또 이미 발견된 마애불의 훼손 사태는 4대 강 공사 추진 과정에서 문화재 조사가 부실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면서 4대 강 주변 문화재의 광범위한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조계종 “낙단보 인근지역 공사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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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7 16:17:18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은 경북 의성군 낙동강의 낙단보 주변에 제2의 마애불상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곳에 지어질 문화관과 전력 제어동 등 건물 건립 추진을 잠정 중단해야 한다고 문화재청에 촉구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제2의 마애불 존재 여부가 판명난 뒤 건물 건축을 추진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계종은 또 이미 발견된 마애불의 훼손 사태는 4대 강 공사 추진 과정에서 문화재 조사가 부실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면서 4대 강 주변 문화재의 광범위한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제2의 마애불 존재 여부가 판명난 뒤 건물 건축을 추진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계종은 또 이미 발견된 마애불의 훼손 사태는 4대 강 공사 추진 과정에서 문화재 조사가 부실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면서 4대 강 주변 문화재의 광범위한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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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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