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음은,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소방수로 위력을 더해가고 있는 임창용 선수의 전지훈련장을 찾아가보겠습니다.
올해 목표는 구원왕이라고요?
<답변>
예, 일본 프로야구 4년차인 임창용이 구원왕이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전훈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임창용이 가다듬고 있다는 올시즌 비장의 신무기가 뭔지, 정현숙 기자와 함께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지난해 리그 세이브 부문 2위에 오르며, 3년간 205억원을 받고 야쿠르트에 잔류한 임창용.
임창용은 올해도 성공신화를 꿈꾸며 오키나와 전지훈련 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불펜투구를 시작한 지 열흘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임창용의 공에는 힘이 실려 있었습니다.
지난 3년간 일본 타자들을 제압한 이른바 뱀직구에, 너클 커브라는 신무기까지 장착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휘는 각이나 떨어지는 게 괜찮아서 실전에서 한번 써보려고..”
임창용은 현재 한국 선수 최초의 100세이브 고지에 단 4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선동렬 전 감독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 임창용은 이 기록을 넘어 일본 야구 구원왕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야쿠르트와 연습경기를 펼친, 친정팀 삼성 선수들과 만나 더욱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3년째 타이틀이 없는데 구원왕 하고 싶고 팀도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시즌 최다 세이브 신기록 경신과 구원왕 등극,
야쿠르트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한 임창용의 목표는 올 시즌 더욱 원대해졌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다음은,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소방수로 위력을 더해가고 있는 임창용 선수의 전지훈련장을 찾아가보겠습니다.
올해 목표는 구원왕이라고요?
<답변>
예, 일본 프로야구 4년차인 임창용이 구원왕이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전훈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임창용이 가다듬고 있다는 올시즌 비장의 신무기가 뭔지, 정현숙 기자와 함께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지난해 리그 세이브 부문 2위에 오르며, 3년간 205억원을 받고 야쿠르트에 잔류한 임창용.
임창용은 올해도 성공신화를 꿈꾸며 오키나와 전지훈련 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불펜투구를 시작한 지 열흘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임창용의 공에는 힘이 실려 있었습니다.
지난 3년간 일본 타자들을 제압한 이른바 뱀직구에, 너클 커브라는 신무기까지 장착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휘는 각이나 떨어지는 게 괜찮아서 실전에서 한번 써보려고..”
임창용은 현재 한국 선수 최초의 100세이브 고지에 단 4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선동렬 전 감독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 임창용은 이 기록을 넘어 일본 야구 구원왕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야쿠르트와 연습경기를 펼친, 친정팀 삼성 선수들과 만나 더욱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3년째 타이틀이 없는데 구원왕 하고 싶고 팀도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시즌 최다 세이브 신기록 경신과 구원왕 등극,
야쿠르트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한 임창용의 목표는 올 시즌 더욱 원대해졌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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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신무기로 일본 구원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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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8 07:22:31
<앵커 멘트>
다음은,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소방수로 위력을 더해가고 있는 임창용 선수의 전지훈련장을 찾아가보겠습니다.
올해 목표는 구원왕이라고요?
<답변>
예, 일본 프로야구 4년차인 임창용이 구원왕이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전훈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임창용이 가다듬고 있다는 올시즌 비장의 신무기가 뭔지, 정현숙 기자와 함께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지난해 리그 세이브 부문 2위에 오르며, 3년간 205억원을 받고 야쿠르트에 잔류한 임창용.
임창용은 올해도 성공신화를 꿈꾸며 오키나와 전지훈련 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불펜투구를 시작한 지 열흘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임창용의 공에는 힘이 실려 있었습니다.
지난 3년간 일본 타자들을 제압한 이른바 뱀직구에, 너클 커브라는 신무기까지 장착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휘는 각이나 떨어지는 게 괜찮아서 실전에서 한번 써보려고..”
임창용은 현재 한국 선수 최초의 100세이브 고지에 단 4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선동렬 전 감독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 임창용은 이 기록을 넘어 일본 야구 구원왕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야쿠르트와 연습경기를 펼친, 친정팀 삼성 선수들과 만나 더욱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3년째 타이틀이 없는데 구원왕 하고 싶고 팀도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시즌 최다 세이브 신기록 경신과 구원왕 등극,
야쿠르트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한 임창용의 목표는 올 시즌 더욱 원대해졌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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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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