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가 4개월째 오름세

입력 2011.02.18 (10:40) 수정 2011.02.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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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넉 달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보면 어제 무연 보통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48전 오른 1851원 52전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값은 지난해 10월 9일 이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경유가격도 67전 오른 1653원 52전, 난방용 실내등유는 1원 오른 1233원 59전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유와 실내등유 가격 역시 지난해 10월 6일과 7일 이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주유소 휘발유 값의 경우, 서울지역 평균이 1909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북은 1836원 55전으로 가장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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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주유소 휘발유가 4개월째 오름세
    • 입력 2011-02-18 10:40:32
    • 수정2011-02-18 15:50:11
    재테크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넉 달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보면 어제 무연 보통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48전 오른 1851원 52전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값은 지난해 10월 9일 이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경유가격도 67전 오른 1653원 52전, 난방용 실내등유는 1원 오른 1233원 59전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유와 실내등유 가격 역시 지난해 10월 6일과 7일 이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주유소 휘발유 값의 경우, 서울지역 평균이 1909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북은 1836원 55전으로 가장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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