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2월 국회, 특위 국회 돼선 안돼”
입력 2011.02.18 (11:30)
수정 2011.02.18 (15: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무분별한 국회 특위 구성은 상임위원회를 무력화시킬 뿐이라며 2월 임시국회를 특위 국회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5개의 특위 구성을 의결하면 국회에 모두 10개의 특위가 존재한다면서 특위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설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별위원회 남발은 우리 정치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선진국 의회에서는 상임위를 제쳐두고 정치쇼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5개의 특위 구성을 의결하면 국회에 모두 10개의 특위가 존재한다면서 특위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설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별위원회 남발은 우리 정치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선진국 의회에서는 상임위를 제쳐두고 정치쇼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회창 “2월 국회, 특위 국회 돼선 안돼”
-
- 입력 2011-02-18 11:30:39
- 수정2011-02-18 15:35:17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무분별한 국회 특위 구성은 상임위원회를 무력화시킬 뿐이라며 2월 임시국회를 특위 국회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5개의 특위 구성을 의결하면 국회에 모두 10개의 특위가 존재한다면서 특위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설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별위원회 남발은 우리 정치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선진국 의회에서는 상임위를 제쳐두고 정치쇼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