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2월 국회는 철저하게 민생국회 될 것”

입력 2011.02.18 (1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부터 열리는 2월 임시국회는 철저하게 민생 국회가 될 것이라며, 한나라당의 정치놀음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울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해 여당의 예산안 강행처리 과정에서 빼앗긴 서민 예산과 정책을 다시 찾아오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물가와 전셋값이 치솟는데 노동자는 직장을 잃고, 실업난이 불어 닥치고 있다며 노동자의 슬픔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국회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학규 “2월 국회는 철저하게 민생국회 될 것”
    • 입력 2011-02-18 11:57:26
    정치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부터 열리는 2월 임시국회는 철저하게 민생 국회가 될 것이라며, 한나라당의 정치놀음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울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해 여당의 예산안 강행처리 과정에서 빼앗긴 서민 예산과 정책을 다시 찾아오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물가와 전셋값이 치솟는데 노동자는 직장을 잃고, 실업난이 불어 닥치고 있다며 노동자의 슬픔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국회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