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오늘 2월 임시국회 본회의 모두 발언에서 2월 국회를 뒤늦게 열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종태 국회대변인은 지난 연말 국회에서 박의장이 예산안을 직권상정한 뒤 이어진 여야 간 파행으로 2월 임시국회가 늦게 열린 것에 대한 유감 표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종태 국회대변인은 지난 연말 국회에서 박의장이 예산안을 직권상정한 뒤 이어진 여야 간 파행으로 2월 임시국회가 늦게 열린 것에 대한 유감 표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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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의장, 늦은 2월 국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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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8 16:11:06
박희태 국회의장은 오늘 2월 임시국회 본회의 모두 발언에서 2월 국회를 뒤늦게 열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종태 국회대변인은 지난 연말 국회에서 박의장이 예산안을 직권상정한 뒤 이어진 여야 간 파행으로 2월 임시국회가 늦게 열린 것에 대한 유감 표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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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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