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개최…전재희 문방위원장 선출
입력 2011.02.18 (17:27)
수정 2011.02.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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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월 임시국회가 오늘 오후 2시 시작됐습니다.
국회는 본회의에서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송연 기자, 본회의 진행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국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예산안 강행처리 이후 국회가 공전된 지 두 달여 만입니다.
국회는 우선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선임으로 공석이 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에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전재희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여야 문방 위원들과 함께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홍진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안도 통과시켰습니다.
또 여야 합의에 따라 민생대책 특위와 남북관계발전특위, 정치개혁 특위 등 5개 특별위원회 구성안도 처리했습니다.
국회는 이와 함께 민법 일부 개정안 등 38개 민생법안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앞서 박희태 국회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2월 국회를 뒤늦게 열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박의장이 지난 연말 예산안을 직권상정한 뒤 빚어진 국회 파행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2월 임시국회가 오늘 오후 2시 시작됐습니다.
국회는 본회의에서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송연 기자, 본회의 진행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국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예산안 강행처리 이후 국회가 공전된 지 두 달여 만입니다.
국회는 우선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선임으로 공석이 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에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전재희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여야 문방 위원들과 함께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홍진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안도 통과시켰습니다.
또 여야 합의에 따라 민생대책 특위와 남북관계발전특위, 정치개혁 특위 등 5개 특별위원회 구성안도 처리했습니다.
국회는 이와 함께 민법 일부 개정안 등 38개 민생법안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앞서 박희태 국회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2월 국회를 뒤늦게 열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박의장이 지난 연말 예산안을 직권상정한 뒤 빚어진 국회 파행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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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본회의 개최…전재희 문방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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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8 17:27:11
- 수정2011-02-18 17:32:47
![](/data/news/2011/02/18/2244943_30.jpg)
<앵커 멘트>
2월 임시국회가 오늘 오후 2시 시작됐습니다.
국회는 본회의에서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송연 기자, 본회의 진행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국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예산안 강행처리 이후 국회가 공전된 지 두 달여 만입니다.
국회는 우선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선임으로 공석이 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에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전재희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여야 문방 위원들과 함께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홍진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안도 통과시켰습니다.
또 여야 합의에 따라 민생대책 특위와 남북관계발전특위, 정치개혁 특위 등 5개 특별위원회 구성안도 처리했습니다.
국회는 이와 함께 민법 일부 개정안 등 38개 민생법안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앞서 박희태 국회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2월 국회를 뒤늦게 열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박의장이 지난 연말 예산안을 직권상정한 뒤 빚어진 국회 파행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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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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