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일자리 23만개 창출

입력 2011.02.2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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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사회적기업 조성 등을 통해 23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분야별 일자리 창출 목표는 직업 훈련과 알선 분야 8만6천 개,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이 4만4천 개, 사회적 공공 일자리 분야 4만2천 개 등입니다.

서울시는 직업 훈련과 알선 부문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의 구인-구직자 연결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시립직업학교 등에서는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해 구직자의 업무 적응능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또 중소기업 인턴십 제도를 활용해 청년층의 실무능력을 키워 중소기업에 인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의 부문에선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과 시설 자금을 지원하고, 도로와 교통시설, 상-하수도, 공원, 공영주택 등 SOC 부문에 투자해 민간 일자리를 새로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올해 사회적 기업 300여개를 육성하고, 창업 종합지원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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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올해 일자리 23만개 창출
    • 입력 2011-02-21 06:03:53
    사회
서울시가 올해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사회적기업 조성 등을 통해 23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분야별 일자리 창출 목표는 직업 훈련과 알선 분야 8만6천 개,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이 4만4천 개, 사회적 공공 일자리 분야 4만2천 개 등입니다. 서울시는 직업 훈련과 알선 부문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의 구인-구직자 연결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시립직업학교 등에서는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해 구직자의 업무 적응능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또 중소기업 인턴십 제도를 활용해 청년층의 실무능력을 키워 중소기업에 인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의 부문에선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과 시설 자금을 지원하고, 도로와 교통시설, 상-하수도, 공원, 공영주택 등 SOC 부문에 투자해 민간 일자리를 새로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올해 사회적 기업 300여개를 육성하고, 창업 종합지원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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