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의 아이콘 ‘이승훈을 만나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아이콘 이승훈을 만난다.



벤쿠버 올림픽 50000m 은메달, 10000m 금메달. 동계 아시안 3관왕.



이제 이승훈 없이는 동계 스포츠를 논의 할 수 없다.



쇼트트랙과 김연아의 피겨 스케이팅에만 집중되던 시선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돌리게 만든 이승훈.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한지 7개월 만에 벤쿠버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승훈.



그 누구도 이승훈의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기에 그의 금메달은 더욱 값지고 아름다웠다. 그런 이승훈을 미술관에서 만났다.



만능 스포츠 지식인 이광용 아나운서와 대화를 하며 들어보는 이승훈의 이야기.



선수 이승훈이 아닌 인간 이승훈에게 빠져보는 재미를 함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