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노조비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부산지하철 청소용역 노조위원장 62살 조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노조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노조회비 7천여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노조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노조회비 7천여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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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비 횡령한 지하철 청소 노조위원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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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09:51:46
부산 북부경찰서는 노조비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부산지하철 청소용역 노조위원장 62살 조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노조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노조회비 7천여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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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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