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에 대한 실사과정에서 우발채무와 부실채권 수천억 원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지난주 현대건설에 대한 실사를 끝낸 결과 우발채무와 미수금 등 부실채권이 최고 8천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드러난 우발채무를 매각 가격에서 깎아야 한다는 입장을 채권단에 전달할 것으로 보여 또 한차례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실채권 규모는 8천억 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계약은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지난주 현대건설에 대한 실사를 끝낸 결과 우발채무와 미수금 등 부실채권이 최고 8천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드러난 우발채무를 매각 가격에서 깎아야 한다는 입장을 채권단에 전달할 것으로 보여 또 한차례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실채권 규모는 8천억 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계약은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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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실사과정서 우발채무 수천억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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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09:51:46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에 대한 실사과정에서 우발채무와 부실채권 수천억 원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지난주 현대건설에 대한 실사를 끝낸 결과 우발채무와 미수금 등 부실채권이 최고 8천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드러난 우발채무를 매각 가격에서 깎아야 한다는 입장을 채권단에 전달할 것으로 보여 또 한차례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실채권 규모는 8천억 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계약은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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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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