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한국 도미노 피자와 함께 '30분 배달보증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라 도미노 피자와 협의해 '30분 배달보증제'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어린 청소년 배달원이 많이 근무하는 피자와 치킨, 패스트푸드 등의 업계와 협의해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륜차 교통사고는 지난 2006년 만 3천여 건에서 지난해 만 7천여 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라 도미노 피자와 협의해 '30분 배달보증제'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어린 청소년 배달원이 많이 근무하는 피자와 치킨, 패스트푸드 등의 업계와 협의해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륜차 교통사고는 지난 2006년 만 3천여 건에서 지난해 만 7천여 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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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도미노 피자 ‘30분배달보증제’ 폐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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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12:02:23
경찰청은 한국 도미노 피자와 함께 '30분 배달보증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라 도미노 피자와 협의해 '30분 배달보증제'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어린 청소년 배달원이 많이 근무하는 피자와 치킨, 패스트푸드 등의 업계와 협의해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륜차 교통사고는 지난 2006년 만 3천여 건에서 지난해 만 7천여 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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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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