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혜화교차로가 올 상반기에 평면 교차로로 개선됩니다.
회전식 교차로로 운영되고 있는 혜화교차로는 회전반경이 짧아 유턴하는 차량과 진입하는 차량의 접촉사고가 지난 3년간 230여 건이나 발생했습니다.
혜화경찰서는 교통영향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종로구청 등과 협의해 혜화교차로의 차선을 개선하고 신호등의 위치를 옮길 예정입니다.
회전식 교차로로 운영되고 있는 혜화교차로는 회전반경이 짧아 유턴하는 차량과 진입하는 차량의 접촉사고가 지난 3년간 230여 건이나 발생했습니다.
혜화경찰서는 교통영향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종로구청 등과 협의해 혜화교차로의 차선을 개선하고 신호등의 위치를 옮길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통사고 ‘전국 1위’ 혜화교차로 평면교차로로 개선
-
- 입력 2011-02-21 13:55:49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혜화교차로가 올 상반기에 평면 교차로로 개선됩니다.
회전식 교차로로 운영되고 있는 혜화교차로는 회전반경이 짧아 유턴하는 차량과 진입하는 차량의 접촉사고가 지난 3년간 230여 건이나 발생했습니다.
혜화경찰서는 교통영향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종로구청 등과 협의해 혜화교차로의 차선을 개선하고 신호등의 위치를 옮길 예정입니다.
-
-
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변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