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시민모임은 지난해 10월 국제유가 상승 이후 소비자가 휘발유 구매시 세금으로 1리터에 19원을 더 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 시민모임은 지난해 10월 첫째 주 1리터에 934원이었던 유류세가 올해 2월 셋째 주에는 953원으로 19원 올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세금도 같이 올라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시모는 또 정부가 국제유가 인상을 틈타 세금을 더 받아가면서 기름값 인상에 따른 국민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며 유류세 부담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소비자 시민모임은 지난해 10월 첫째 주 1리터에 934원이었던 유류세가 올해 2월 셋째 주에는 953원으로 19원 올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세금도 같이 올라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시모는 또 정부가 국제유가 인상을 틈타 세금을 더 받아가면서 기름값 인상에 따른 국민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며 유류세 부담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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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모 “기름값 세금 부담 인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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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14:39:44
소비자 시민모임은 지난해 10월 국제유가 상승 이후 소비자가 휘발유 구매시 세금으로 1리터에 19원을 더 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자 시민모임은 지난해 10월 첫째 주 1리터에 934원이었던 유류세가 올해 2월 셋째 주에는 953원으로 19원 올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세금도 같이 올라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시모는 또 정부가 국제유가 인상을 틈타 세금을 더 받아가면서 기름값 인상에 따른 국민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며 유류세 부담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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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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