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성으로 동해안 폭설 피해 분석
입력 2011.02.21 (18:36)
수정 2011.02.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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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은, 인공위성 국제 협력기구인 '인터내셔널 차터'를 통해 동해안 폭설지역에 대한 위성정보를 받아 피해 상황 파악과 복구계획 수립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본의 '알로스 위성'과 유럽의 '스팟 위성' 등을 통해 모두 10회에 걸쳐 18건의 영상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소방방재청이 피해 규모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또 이들 동해안 폭설 위성자료를 활용해 '재난. 재해 대응체제'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내셔널 차터'는,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인공위성을 보유한 13개 나라 우주개발 기관들이 조직한 국제 협력기구로, 자연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촬영한 인공위성 영상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본의 '알로스 위성'과 유럽의 '스팟 위성' 등을 통해 모두 10회에 걸쳐 18건의 영상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소방방재청이 피해 규모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또 이들 동해안 폭설 위성자료를 활용해 '재난. 재해 대응체제'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내셔널 차터'는,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인공위성을 보유한 13개 나라 우주개발 기관들이 조직한 국제 협력기구로, 자연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촬영한 인공위성 영상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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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위성으로 동해안 폭설 피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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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18:36:52
- 수정2011-02-21 18:38:11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은, 인공위성 국제 협력기구인 '인터내셔널 차터'를 통해 동해안 폭설지역에 대한 위성정보를 받아 피해 상황 파악과 복구계획 수립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본의 '알로스 위성'과 유럽의 '스팟 위성' 등을 통해 모두 10회에 걸쳐 18건의 영상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소방방재청이 피해 규모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또 이들 동해안 폭설 위성자료를 활용해 '재난. 재해 대응체제'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내셔널 차터'는,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인공위성을 보유한 13개 나라 우주개발 기관들이 조직한 국제 협력기구로, 자연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촬영한 인공위성 영상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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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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