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연평도에 대피시설과 문화. 체육공간 등을 갖춘 통합 교사를 짓고, 고등학교는 '기숙 형 학교'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연평도 지역 학교 졸업식 뒤 학부모, 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연평 초등학교 터에 유치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된 학교 건물을 새로 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장관은 통합 학교 건물에 넓은 대피소를 만들어 유사시에 주민이 함께 대피하고 평소에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고등학교는 '기숙 형 고등학교'로 지정해 외부 학생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연평도 지역 학교 졸업식 뒤 학부모, 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연평 초등학교 터에 유치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된 학교 건물을 새로 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장관은 통합 학교 건물에 넓은 대피소를 만들어 유사시에 주민이 함께 대피하고 평소에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고등학교는 '기숙 형 고등학교'로 지정해 외부 학생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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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장관, 연평도에 기숙형 고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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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18:37:41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연평도에 대피시설과 문화. 체육공간 등을 갖춘 통합 교사를 짓고, 고등학교는 '기숙 형 학교'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연평도 지역 학교 졸업식 뒤 학부모, 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연평 초등학교 터에 유치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된 학교 건물을 새로 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장관은 통합 학교 건물에 넓은 대피소를 만들어 유사시에 주민이 함께 대피하고 평소에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고등학교는 '기숙 형 고등학교'로 지정해 외부 학생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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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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