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동원이 넣고 이운재가 막는다’
올 시즌 프로축구 전남의 필승 전략인데요.
정해성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아 돌풍을 자신하고 있는 전남의 전지훈련,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임 정해성 감독의 꿈이 키워지고 있는 일본 구마모토.
히딩크와 허정무 감독을 보좌한 경험을 살려 전남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리그 10위에 그쳤지만 올시즌에는 끈끈한 조직축구를 구사해 우승까지 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 정해성 : "우리라고 만날 6강이냐 우승한번 해보자 신구 조화 이뤄 90퍼센트 정도는 됐다."
정해성 감독은 골은 지동원이, 골문은 이운재가 책임지는 필승 전략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지동원은 파괴력 넘치는 골 감각을 과시하는 등, 최근 부쩍 성장했습니다.
지난해도 신인왕 후보에 오를 정도로 돋보였지만, 올 시즌엔 MVP와 득점왕까지 넘볼 각오입니다.
수원에서 이적한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는 대표팀 은사 정해성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 "전성기가 돌아오지 말라는 법은 없겠죠? 고참으로서 젊은 선수들 잘 이끌겠다."
확실한 해결사 지동원에 든든한 거미손 이운재가 합류한 전남.
올 시즌 K리그 태풍의 눈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지동원이 넣고 이운재가 막는다’
올 시즌 프로축구 전남의 필승 전략인데요.
정해성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아 돌풍을 자신하고 있는 전남의 전지훈련,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임 정해성 감독의 꿈이 키워지고 있는 일본 구마모토.
히딩크와 허정무 감독을 보좌한 경험을 살려 전남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리그 10위에 그쳤지만 올시즌에는 끈끈한 조직축구를 구사해 우승까지 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 정해성 : "우리라고 만날 6강이냐 우승한번 해보자 신구 조화 이뤄 90퍼센트 정도는 됐다."
정해성 감독은 골은 지동원이, 골문은 이운재가 책임지는 필승 전략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지동원은 파괴력 넘치는 골 감각을 과시하는 등, 최근 부쩍 성장했습니다.
지난해도 신인왕 후보에 오를 정도로 돋보였지만, 올 시즌엔 MVP와 득점왕까지 넘볼 각오입니다.
수원에서 이적한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는 대표팀 은사 정해성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 "전성기가 돌아오지 말라는 법은 없겠죠? 고참으로서 젊은 선수들 잘 이끌겠다."
확실한 해결사 지동원에 든든한 거미손 이운재가 합류한 전남.
올 시즌 K리그 태풍의 눈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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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 넣고 운재 막고’ 전남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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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1 22:07:52
<앵커 멘트>
’지동원이 넣고 이운재가 막는다’
올 시즌 프로축구 전남의 필승 전략인데요.
정해성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아 돌풍을 자신하고 있는 전남의 전지훈련,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임 정해성 감독의 꿈이 키워지고 있는 일본 구마모토.
히딩크와 허정무 감독을 보좌한 경험을 살려 전남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리그 10위에 그쳤지만 올시즌에는 끈끈한 조직축구를 구사해 우승까지 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 정해성 : "우리라고 만날 6강이냐 우승한번 해보자 신구 조화 이뤄 90퍼센트 정도는 됐다."
정해성 감독은 골은 지동원이, 골문은 이운재가 책임지는 필승 전략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지동원은 파괴력 넘치는 골 감각을 과시하는 등, 최근 부쩍 성장했습니다.
지난해도 신인왕 후보에 오를 정도로 돋보였지만, 올 시즌엔 MVP와 득점왕까지 넘볼 각오입니다.
수원에서 이적한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는 대표팀 은사 정해성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 "전성기가 돌아오지 말라는 법은 없겠죠? 고참으로서 젊은 선수들 잘 이끌겠다."
확실한 해결사 지동원에 든든한 거미손 이운재가 합류한 전남.
올 시즌 K리그 태풍의 눈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지동원이 넣고 이운재가 막는다’
올 시즌 프로축구 전남의 필승 전략인데요.
정해성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아 돌풍을 자신하고 있는 전남의 전지훈련,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임 정해성 감독의 꿈이 키워지고 있는 일본 구마모토.
히딩크와 허정무 감독을 보좌한 경험을 살려 전남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리그 10위에 그쳤지만 올시즌에는 끈끈한 조직축구를 구사해 우승까지 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 정해성 : "우리라고 만날 6강이냐 우승한번 해보자 신구 조화 이뤄 90퍼센트 정도는 됐다."
정해성 감독은 골은 지동원이, 골문은 이운재가 책임지는 필승 전략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지동원은 파괴력 넘치는 골 감각을 과시하는 등, 최근 부쩍 성장했습니다.
지난해도 신인왕 후보에 오를 정도로 돋보였지만, 올 시즌엔 MVP와 득점왕까지 넘볼 각오입니다.
수원에서 이적한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는 대표팀 은사 정해성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 "전성기가 돌아오지 말라는 법은 없겠죠? 고참으로서 젊은 선수들 잘 이끌겠다."
확실한 해결사 지동원에 든든한 거미손 이운재가 합류한 전남.
올 시즌 K리그 태풍의 눈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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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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