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서 북한은 핵을 포기해야 하며 그것은 북한 자신을 위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래기획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회의 주제는 '동아시아의 전망과 도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안보 협력은 국가간 신뢰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라며 동아시아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안보 협력은 평화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경제협력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한반도 분단과 냉전의 잔재가 해소될 때 동북아는 진정한 다자안보 협력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중국, 베트남과 같은 개방과 발전의 길로 들어서는 것은 무엇보다도 북한 자신을 위한 선택입니다."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한 1차적인 출발점은 FTA를 통한 동아시아 통상 공동체의 모색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이 평화통일의 토대를 구축하면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동아시아 번영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서 북한은 핵을 포기해야 하며 그것은 북한 자신을 위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래기획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회의 주제는 '동아시아의 전망과 도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안보 협력은 국가간 신뢰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라며 동아시아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안보 협력은 평화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경제협력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한반도 분단과 냉전의 잔재가 해소될 때 동북아는 진정한 다자안보 협력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중국, 베트남과 같은 개방과 발전의 길로 들어서는 것은 무엇보다도 북한 자신을 위한 선택입니다."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한 1차적인 출발점은 FTA를 통한 동아시아 통상 공동체의 모색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이 평화통일의 토대를 구축하면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동아시아 번영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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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북핵 포기는 자신을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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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4 22:01:36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서 북한은 핵을 포기해야 하며 그것은 북한 자신을 위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래기획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회의 주제는 '동아시아의 전망과 도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안보 협력은 국가간 신뢰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라며 동아시아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안보 협력은 평화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경제협력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한반도 분단과 냉전의 잔재가 해소될 때 동북아는 진정한 다자안보 협력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중국, 베트남과 같은 개방과 발전의 길로 들어서는 것은 무엇보다도 북한 자신을 위한 선택입니다."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한 1차적인 출발점은 FTA를 통한 동아시아 통상 공동체의 모색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이 평화통일의 토대를 구축하면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동아시아 번영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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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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