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에서 유난히 많은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기록이 좋은 것만 있는 게 아니고, 반드시 승리로 이어지는 것만도 아닙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고 막고, 또 막고.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잇따라 블로킹에 성공하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무려 7연속 블로킹에 성공했습니다.
LIG 페피치에게 지난 삼성화재전은 악몽이었습니다.
후위 공격 라인을 밟는 범실을 8번이나 저질러 팀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인터뷰> 문용관 : "한 경기에서 한두 개, 많아야 3개 나오는데, 스텝 호흡을 잘못 맞춘 듯"
한 세트 24득점, 한 경기 53득점.
인삼공사의 몬타뇨가 괴력을 발휘하며 남녀 통틀어 이 부문 기록을 한꺼번에 갈아치웠습니다.
그러나 원맨쇼는 승리를 비껴갔습니다.
켑코의 밀로스는 V 리그 최초로 3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정작 팀은 그 경기에서 1승 2패의 쓴맛을 봤습니다.
현대건설의 서브 여왕 황연주. 한 경기 서브 에이스 7개나 기록하며 여자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 시즌 프로배구에서 유난히 많은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기록이 좋은 것만 있는 게 아니고, 반드시 승리로 이어지는 것만도 아닙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고 막고, 또 막고.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잇따라 블로킹에 성공하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무려 7연속 블로킹에 성공했습니다.
LIG 페피치에게 지난 삼성화재전은 악몽이었습니다.
후위 공격 라인을 밟는 범실을 8번이나 저질러 팀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인터뷰> 문용관 : "한 경기에서 한두 개, 많아야 3개 나오는데, 스텝 호흡을 잘못 맞춘 듯"
한 세트 24득점, 한 경기 53득점.
인삼공사의 몬타뇨가 괴력을 발휘하며 남녀 통틀어 이 부문 기록을 한꺼번에 갈아치웠습니다.
그러나 원맨쇼는 승리를 비껴갔습니다.
켑코의 밀로스는 V 리그 최초로 3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정작 팀은 그 경기에서 1승 2패의 쓴맛을 봤습니다.
현대건설의 서브 여왕 황연주. 한 경기 서브 에이스 7개나 기록하며 여자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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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진기록 행진…코트 위 ‘희비교차’
-
- 입력 2011-02-25 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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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에서 유난히 많은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기록이 좋은 것만 있는 게 아니고, 반드시 승리로 이어지는 것만도 아닙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고 막고, 또 막고.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잇따라 블로킹에 성공하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무려 7연속 블로킹에 성공했습니다.
LIG 페피치에게 지난 삼성화재전은 악몽이었습니다.
후위 공격 라인을 밟는 범실을 8번이나 저질러 팀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인터뷰> 문용관 : "한 경기에서 한두 개, 많아야 3개 나오는데, 스텝 호흡을 잘못 맞춘 듯"
한 세트 24득점, 한 경기 53득점.
인삼공사의 몬타뇨가 괴력을 발휘하며 남녀 통틀어 이 부문 기록을 한꺼번에 갈아치웠습니다.
그러나 원맨쇼는 승리를 비껴갔습니다.
켑코의 밀로스는 V 리그 최초로 3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정작 팀은 그 경기에서 1승 2패의 쓴맛을 봤습니다.
현대건설의 서브 여왕 황연주. 한 경기 서브 에이스 7개나 기록하며 여자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올 시즌 프로배구에서 유난히 많은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기록이 좋은 것만 있는 게 아니고, 반드시 승리로 이어지는 것만도 아닙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고 막고, 또 막고.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잇따라 블로킹에 성공하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무려 7연속 블로킹에 성공했습니다.
LIG 페피치에게 지난 삼성화재전은 악몽이었습니다.
후위 공격 라인을 밟는 범실을 8번이나 저질러 팀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인터뷰> 문용관 : "한 경기에서 한두 개, 많아야 3개 나오는데, 스텝 호흡을 잘못 맞춘 듯"
한 세트 24득점, 한 경기 53득점.
인삼공사의 몬타뇨가 괴력을 발휘하며 남녀 통틀어 이 부문 기록을 한꺼번에 갈아치웠습니다.
그러나 원맨쇼는 승리를 비껴갔습니다.
켑코의 밀로스는 V 리그 최초로 3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정작 팀은 그 경기에서 1승 2패의 쓴맛을 봤습니다.
현대건설의 서브 여왕 황연주. 한 경기 서브 에이스 7개나 기록하며 여자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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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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