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리그 26호골 ‘득점 선두 질주’

입력 2011.02.27 (21:48) 수정 2011.02.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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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시가 결승골을 넣은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정규리그 2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첫 골은 메시의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정규리그 26호 골로 득점 2위 호날두와의 격차를 두 골로 늘렸습니다.



비야와 페드로가 골을 보탠 바르셀로나는 마요르카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작은 콩’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에르난데스가 특유의 빠른 움직임으로 두 골을 몰아칩니다.



실망한 위건 팬들이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도 맨유의 폭격은 계속됐습니다.



루니의 추가골 등에 힘입어 맨유는 위건을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나온 환상적인 골입니다.



크로스인 줄 알았던 슈팅이 절묘하게 휘어 골망을 흔듭니다.



그리스 프로축구에선 수비수의 헤딩 실수가 골로 연결됐습니다.



상대 공격수의 골을 도운 셈이 됐습니다.



PGA 투어에선 강성훈이 선두에 세 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고,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선 양용은이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서른 일곱의 노장 골퍼 카리 웹이 LPGA 투어에서 역전우승을 거뒀고, 우리나라의 유선영은 4위, 최나연은 6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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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리그 26호골 ‘득점 선두 질주’
    • 입력 2011-02-27 21:48:58
    • 수정2011-02-27 2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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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시가 결승골을 넣은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정규리그 2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첫 골은 메시의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정규리그 26호 골로 득점 2위 호날두와의 격차를 두 골로 늘렸습니다.

비야와 페드로가 골을 보탠 바르셀로나는 마요르카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작은 콩’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에르난데스가 특유의 빠른 움직임으로 두 골을 몰아칩니다.

실망한 위건 팬들이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도 맨유의 폭격은 계속됐습니다.

루니의 추가골 등에 힘입어 맨유는 위건을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나온 환상적인 골입니다.

크로스인 줄 알았던 슈팅이 절묘하게 휘어 골망을 흔듭니다.

그리스 프로축구에선 수비수의 헤딩 실수가 골로 연결됐습니다.

상대 공격수의 골을 도운 셈이 됐습니다.

PGA 투어에선 강성훈이 선두에 세 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고,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선 양용은이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서른 일곱의 노장 골퍼 카리 웹이 LPGA 투어에서 역전우승을 거뒀고, 우리나라의 유선영은 4위, 최나연은 6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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