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브라질에서 판매된 준중형 세단 코롤라 승용차 14만 5천여 대에 대해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8년 3월부터 2010년 12월 사이 판매된 도요타 코롤라 승용차 5개 모델 14만5천 대라고 브라질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도요타는 "이번에 발견된 결함으로 사고가 난 적은 없지만 연료가 새면서 불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리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요타는 지난해 5월에도 코롤라 자동차에서 바닥 매트 결함에 따른 급가속 현상이 발견돼 10만 여 대를 리콜한 바 있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8년 3월부터 2010년 12월 사이 판매된 도요타 코롤라 승용차 5개 모델 14만5천 대라고 브라질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도요타는 "이번에 발견된 결함으로 사고가 난 적은 없지만 연료가 새면서 불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리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요타는 지난해 5월에도 코롤라 자동차에서 바닥 매트 결함에 따른 급가속 현상이 발견돼 10만 여 대를 리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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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 브라질서 14만 5천여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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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05:01:32
도요타가 브라질에서 판매된 준중형 세단 코롤라 승용차 14만 5천여 대에 대해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8년 3월부터 2010년 12월 사이 판매된 도요타 코롤라 승용차 5개 모델 14만5천 대라고 브라질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도요타는 "이번에 발견된 결함으로 사고가 난 적은 없지만 연료가 새면서 불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리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요타는 지난해 5월에도 코롤라 자동차에서 바닥 매트 결함에 따른 급가속 현상이 발견돼 10만 여 대를 리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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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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