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 중동 민주화 시위 물결
“카다피 일가 자산 최대 1,500억 달러”
입력 2011.02.28 (05:01) 국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 일가의 자산이 최대 천5백억 달러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dpa 통신은 카다피 반대파 지도자들을 인용해 카다피 일가 자산이 최소 8백억 달러에서 천5백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국무부 외교문서에는 카다피의 아들들이 아버지 몰래 국영 석유회사에서 수백만 달러를 넘겨받거나 석유를 유용했다고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국영 전기통신회사와 인터넷 회사가 카다피 장남의 돈창구 역할을 했고, 차남은 자신의 석유 회사를 통해 석유 수입을 긁어모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다피 일가가 재산 중 어느 정도를 해외로 빼돌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랍 여러 나라에 은행 계좌를 갖고 있으며 영국 런던에도 대형 상가 건물 등 상당한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카다피 일가 자산 최대 1,500억 달러”
    • 입력 2011-02-28 05:01:33
    국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 일가의 자산이 최대 천5백억 달러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dpa 통신은 카다피 반대파 지도자들을 인용해 카다피 일가 자산이 최소 8백억 달러에서 천5백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국무부 외교문서에는 카다피의 아들들이 아버지 몰래 국영 석유회사에서 수백만 달러를 넘겨받거나 석유를 유용했다고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국영 전기통신회사와 인터넷 회사가 카다피 장남의 돈창구 역할을 했고, 차남은 자신의 석유 회사를 통해 석유 수입을 긁어모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다피 일가가 재산 중 어느 정도를 해외로 빼돌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랍 여러 나라에 은행 계좌를 갖고 있으며 영국 런던에도 대형 상가 건물 등 상당한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