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식량난과 구제역, 한파에도 불구하고 국민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와 인권단체 등에 식량난을 호소할 정도로 사정이 어려웠던데다 소.돼지 만 마리 이상이 구제역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 정권이 약화됐다는 신호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또 경제 분야에서도 중국과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차원 이상의 개방 움직임은 찾기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한국이나 미국 정부에서 기대하는 북한 정권의 변화는 아직 먼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와 인권단체 등에 식량난을 호소할 정도로 사정이 어려웠던데다 소.돼지 만 마리 이상이 구제역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 정권이 약화됐다는 신호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또 경제 분야에서도 중국과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차원 이상의 개방 움직임은 찾기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한국이나 미국 정부에서 기대하는 북한 정권의 변화는 아직 먼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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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T “北, 식량난 불구 정권 흔들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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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05:13:15
북한이 식량난과 구제역, 한파에도 불구하고 국민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와 인권단체 등에 식량난을 호소할 정도로 사정이 어려웠던데다 소.돼지 만 마리 이상이 구제역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 정권이 약화됐다는 신호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또 경제 분야에서도 중국과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차원 이상의 개방 움직임은 찾기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한국이나 미국 정부에서 기대하는 북한 정권의 변화는 아직 먼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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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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