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간 아파트값 격차 감소
입력 2011.02.28 (05:13)
수정 2011.02.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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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쌌던 강남구는 가격이 떨어지고 가장 저렴한 금천구는 가격이 올라 지역간 아파트값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는 2008년과 2011년 각 지역의 아파트 3.3㎡당 평균 가격을 조사해 비교한 결과 가장 높은 강남구와 가장 낮은 금천구의 가격차가 236만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3년 사이 강남구의 아파트값은 4.64% 하락한 반면, 금천구는 7.82%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는 2008년과 2011년 각 지역의 아파트 3.3㎡당 평균 가격을 조사해 비교한 결과 가장 높은 강남구와 가장 낮은 금천구의 가격차가 236만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3년 사이 강남구의 아파트값은 4.64% 하락한 반면, 금천구는 7.82%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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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역간 아파트값 격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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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05:13:16
- 수정2011-02-28 09:05:03
지난 3년간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쌌던 강남구는 가격이 떨어지고 가장 저렴한 금천구는 가격이 올라 지역간 아파트값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는 2008년과 2011년 각 지역의 아파트 3.3㎡당 평균 가격을 조사해 비교한 결과 가장 높은 강남구와 가장 낮은 금천구의 가격차가 236만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3년 사이 강남구의 아파트값은 4.64% 하락한 반면, 금천구는 7.82%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는 2008년과 2011년 각 지역의 아파트 3.3㎡당 평균 가격을 조사해 비교한 결과 가장 높은 강남구와 가장 낮은 금천구의 가격차가 236만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3년 사이 강남구의 아파트값은 4.64% 하락한 반면, 금천구는 7.82%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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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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