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반쯤 충남 논산시 연무대읍 육군훈련소 생활관 화장실에서 훈련병 21살 정 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훈련병이 발견해 군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4일 입대해 다음달 중순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었습니다.
군 당국은 훈련병과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4일 입대해 다음달 중순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었습니다.
군 당국은 훈련병과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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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훈련소서 훈련병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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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05:13:53
어제 오전 11시 반쯤 충남 논산시 연무대읍 육군훈련소 생활관 화장실에서 훈련병 21살 정 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훈련병이 발견해 군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4일 입대해 다음달 중순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었습니다.
군 당국은 훈련병과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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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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