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계천 생태체험 접수 시작, 10만 명 돌파 예상

청계천 생태학습 프로그램 참여자가 다음달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6년 시작된 청계천 생태학습 프로그램에 지난해까지 9만 9천6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다음달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10만 번째 참가 시민에게는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지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늘부터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