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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경보 ‘주의’ 격상…백화점 등 경관조명 제한
입력 2011.02.28 (08:01) 수정 2011.02.28 (08:3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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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가가 고공 행진을 계속하면서 정부가 에너지 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강력한 에너지 절약 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백화점 등은 영업시간 외에 실외 조명을 반드시 꺼야하고, 서울 시내 다리 조명도 일부 꺼집니다.

홍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건물의 실외 조명들.

오늘부터는 모두 꺼야합니다.

정부는 두바이유가 5일 연속 100달러를 넘으면서 에너지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백화점과 대형 마트는 영업시간 외 외부 조명을 꺼야하고, 사무실과 아파트의 경관 조명도 자정 이후엔 소등해야 합니다.

유흥업소와 골프장의 야간 조명도 제한됩니다.

모두 강제 사항입니다.

정부는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 중 난방 다음 많은 것이 조명이라며 정책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공공시설 가운데는 영동대교와 한남대교 등의 야간 조명이 추가로 꺼집니다.

그러나 광화문같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재에 설치된 조명은 예외로 인정됩니다.

<인터뷰> 도경환(지경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 : "민간 부문의 경우, 7일간 계도한 뒤 안 지키면 최고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매길 예정입니다."

에너지 사용 제한조치가 시행된 것은 IMF 때와 이라크 전 이후 세 번째.

정부는 대상이 되는 민간건물 227만 곳이 실외조명을 끄면 전체 야간 실외 조명의 8.3%가 절약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 에너지 경보 ‘주의’ 격상…백화점 등 경관조명 제한
    • 입력 2011-02-28 08:01:47
    • 수정2011-02-28 08:33:40
    뉴스광장
<앵커 멘트>

유가가 고공 행진을 계속하면서 정부가 에너지 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강력한 에너지 절약 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백화점 등은 영업시간 외에 실외 조명을 반드시 꺼야하고, 서울 시내 다리 조명도 일부 꺼집니다.

홍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건물의 실외 조명들.

오늘부터는 모두 꺼야합니다.

정부는 두바이유가 5일 연속 100달러를 넘으면서 에너지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백화점과 대형 마트는 영업시간 외 외부 조명을 꺼야하고, 사무실과 아파트의 경관 조명도 자정 이후엔 소등해야 합니다.

유흥업소와 골프장의 야간 조명도 제한됩니다.

모두 강제 사항입니다.

정부는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 중 난방 다음 많은 것이 조명이라며 정책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공공시설 가운데는 영동대교와 한남대교 등의 야간 조명이 추가로 꺼집니다.

그러나 광화문같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재에 설치된 조명은 예외로 인정됩니다.

<인터뷰> 도경환(지경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 : "민간 부문의 경우, 7일간 계도한 뒤 안 지키면 최고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매길 예정입니다."

에너지 사용 제한조치가 시행된 것은 IMF 때와 이라크 전 이후 세 번째.

정부는 대상이 되는 민간건물 227만 곳이 실외조명을 끄면 전체 야간 실외 조명의 8.3%가 절약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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