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스피릿 인디펜던트 어워드 4관왕
입력 2011.02.28 (09:18)
수정 2011.02.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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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소재로 한 내털리 포트먼 주연의 스릴러 영화 '블랙 스완'이 미국의 독립영화상인 스피릿 인디펜던트 무비 어워드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올랐다고 AF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완벽을 추구한 발레리나가 광기에 휩싸이는 모습을 그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블랙 스완'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을 받았다.
바위틈에 손이 끼어 고립됐다 탈출한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127시간'의 제임스 프랑코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국 영화라서 주요 부문에 후보로 오를 수 없었던 '킹스 스피치'는 외국영화상을 받았다.
'윈터스 본'의 존 혹스와 데일 디키는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완벽을 추구한 발레리나가 광기에 휩싸이는 모습을 그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블랙 스완'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을 받았다.
바위틈에 손이 끼어 고립됐다 탈출한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127시간'의 제임스 프랑코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국 영화라서 주요 부문에 후보로 오를 수 없었던 '킹스 스피치'는 외국영화상을 받았다.
'윈터스 본'의 존 혹스와 데일 디키는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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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스완’ 스피릿 인디펜던트 어워드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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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09:18:40
- 수정2011-02-28 10:54:34

발레를 소재로 한 내털리 포트먼 주연의 스릴러 영화 '블랙 스완'이 미국의 독립영화상인 스피릿 인디펜던트 무비 어워드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올랐다고 AF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완벽을 추구한 발레리나가 광기에 휩싸이는 모습을 그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블랙 스완'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을 받았다.
바위틈에 손이 끼어 고립됐다 탈출한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127시간'의 제임스 프랑코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국 영화라서 주요 부문에 후보로 오를 수 없었던 '킹스 스피치'는 외국영화상을 받았다.
'윈터스 본'의 존 혹스와 데일 디키는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완벽을 추구한 발레리나가 광기에 휩싸이는 모습을 그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블랙 스완'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을 받았다.
바위틈에 손이 끼어 고립됐다 탈출한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127시간'의 제임스 프랑코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국 영화라서 주요 부문에 후보로 오를 수 없었던 '킹스 스피치'는 외국영화상을 받았다.
'윈터스 본'의 존 혹스와 데일 디키는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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