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결장 추신수, “큰 부상 아냐”

입력 2011.02.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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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팔꿈치 통증으로 첫 시범경기에 결장하게 된 추신수가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MRI 촬영결과 통증이 있던 부위는 과거 수술을 했던 부위와 다르다며, 현재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추신수는 내일 시범경기부터는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오는 주말까지 우익수 수비에도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포수 최현은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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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범경기 결장 추신수, “큰 부상 아냐”
    • 입력 2011-02-28 09:31:41
    메이저리그
갑작스런 팔꿈치 통증으로 첫 시범경기에 결장하게 된 추신수가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MRI 촬영결과 통증이 있던 부위는 과거 수술을 했던 부위와 다르다며, 현재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추신수는 내일 시범경기부터는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오는 주말까지 우익수 수비에도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포수 최현은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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