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北 도발 발언·행위 즉각 중단해야”
입력 2011.02.28 (10:21)
수정 2011.02.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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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북한을 향해 한반도 위기감을 조성하는 도발적 발언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키리졸브 훈련과 관련한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에 대해 "어떤 도발 행위나 도발적 발언도 용납될 수 없다"며 "무력도발이나 긴장 조성이 아니라 인민의 삶을 개선하는 개혁 개방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손 대표는 "일부 여당 의원들이 전술핵무기 재배치 발언으로 안보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자극적인 언사로 적대적 분위기를 조성해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지금은 남과 북이 서로를 자극하지 말고 자제해서 평화와 북한 핵문제를 위해 노력할 때" 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키리졸브 훈련과 관련한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에 대해 "어떤 도발 행위나 도발적 발언도 용납될 수 없다"며 "무력도발이나 긴장 조성이 아니라 인민의 삶을 개선하는 개혁 개방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손 대표는 "일부 여당 의원들이 전술핵무기 재배치 발언으로 안보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자극적인 언사로 적대적 분위기를 조성해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지금은 남과 북이 서로를 자극하지 말고 자제해서 평화와 북한 핵문제를 위해 노력할 때"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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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北 도발 발언·행위 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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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10:21:01
- 수정2011-02-28 10:25:00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북한을 향해 한반도 위기감을 조성하는 도발적 발언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키리졸브 훈련과 관련한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에 대해 "어떤 도발 행위나 도발적 발언도 용납될 수 없다"며 "무력도발이나 긴장 조성이 아니라 인민의 삶을 개선하는 개혁 개방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손 대표는 "일부 여당 의원들이 전술핵무기 재배치 발언으로 안보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자극적인 언사로 적대적 분위기를 조성해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지금은 남과 북이 서로를 자극하지 말고 자제해서 평화와 북한 핵문제를 위해 노력할 때"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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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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