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은 평균 소주 81병과 맥주 85병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지난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32억 7천447만 병으로 전년보다 0.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총 출고량을 만 19세 이상 성인 인구로 나누면 81.3병으로, 이는 성인 남녀 1명이 4.5일에 소주 1병을 마신 꼴입니다.
지난해 맥주 총 출고량은 전년보다 0.6% 늘어난 34억 5천7만병으로 성인 1인당 85.6병으로 집계됐습니다.
제품별로는 소주가운데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시'가 가장 많이 팔렸고 맥주중에서는 '하이트'가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지난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32억 7천447만 병으로 전년보다 0.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총 출고량을 만 19세 이상 성인 인구로 나누면 81.3병으로, 이는 성인 남녀 1명이 4.5일에 소주 1병을 마신 꼴입니다.
지난해 맥주 총 출고량은 전년보다 0.6% 늘어난 34억 5천7만병으로 성인 1인당 85.6병으로 집계됐습니다.
제품별로는 소주가운데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시'가 가장 많이 팔렸고 맥주중에서는 '하이트'가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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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성인 1명 소주 81병·맥주 85병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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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11:48:43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은 평균 소주 81병과 맥주 85병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지난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32억 7천447만 병으로 전년보다 0.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총 출고량을 만 19세 이상 성인 인구로 나누면 81.3병으로, 이는 성인 남녀 1명이 4.5일에 소주 1병을 마신 꼴입니다.
지난해 맥주 총 출고량은 전년보다 0.6% 늘어난 34억 5천7만병으로 성인 1인당 85.6병으로 집계됐습니다.
제품별로는 소주가운데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시'가 가장 많이 팔렸고 맥주중에서는 '하이트'가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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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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