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부결된 성남시의회 이숙정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찬반 투표 이후, 징계 처리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남시의회 한나라당협의회는 민주당 측 의원들의 반대로 징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조속한 징계안 재상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관근 부의장과 김용 의원 등 일부 민주당 측 의원들은 이번 징계안 부결이 시민 정서와 맞지 않다며 한나라당 측의 정략적 공격이라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의회 한나라당협의회는 민주당 측 의원들의 반대로 징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조속한 징계안 재상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관근 부의장과 김용 의원 등 일부 민주당 측 의원들은 이번 징계안 부결이 시민 정서와 맞지 않다며 한나라당 측의 정략적 공격이라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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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정 의원 제명 부결…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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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12:31:47
지난 25일 부결된 성남시의회 이숙정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찬반 투표 이후, 징계 처리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남시의회 한나라당협의회는 민주당 측 의원들의 반대로 징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조속한 징계안 재상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관근 부의장과 김용 의원 등 일부 민주당 측 의원들은 이번 징계안 부결이 시민 정서와 맞지 않다며 한나라당 측의 정략적 공격이라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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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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