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김능환 대법관이 선출됐습니다.
신임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은 오늘 선관위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 선관위원장은 취임식에서 선거관리에 좌·우는 물론 진보와 보수, 여·야도 없다면서 오로지 엄정한 중립성과 공정성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4.27 재보궐선거와 내년에 실시될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를 법률이 규정한대로 치러내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특히 내년에 처음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가 흠 없이 치러지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은 오늘 선관위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 선관위원장은 취임식에서 선거관리에 좌·우는 물론 진보와 보수, 여·야도 없다면서 오로지 엄정한 중립성과 공정성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4.27 재보궐선거와 내년에 실시될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를 법률이 규정한대로 치러내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특히 내년에 처음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가 흠 없이 치러지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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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능환 선관위원장 취임 “엄정 중립·공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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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12:31:47
제17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김능환 대법관이 선출됐습니다.
신임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은 오늘 선관위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 선관위원장은 취임식에서 선거관리에 좌·우는 물론 진보와 보수, 여·야도 없다면서 오로지 엄정한 중립성과 공정성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4.27 재보궐선거와 내년에 실시될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를 법률이 규정한대로 치러내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특히 내년에 처음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가 흠 없이 치러지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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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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