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르면 다음 달 말이나 4월 초에 발표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저축은행과 신협 등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이 원래 목적과 다르게 기업대출이나 담보대출에 치중하고 있다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미소금융이나 햇살론 뿐 아니라 제도 금융권을 통한 서민금융 규모를 확대하고 신용평가 등 인프라를 대폭 정비해 보다 많은 금융이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대부업체 문제와 관련해 자산 규모 천억원 이상에 대한 감독권을 금융위로 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검토해 볼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저축은행과 신협 등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이 원래 목적과 다르게 기업대출이나 담보대출에 치중하고 있다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미소금융이나 햇살론 뿐 아니라 제도 금융권을 통한 서민금융 규모를 확대하고 신용평가 등 인프라를 대폭 정비해 보다 많은 금융이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대부업체 문제와 관련해 자산 규모 천억원 이상에 대한 감독권을 금융위로 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검토해 볼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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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동 “이르면 다음 달 말 서민금융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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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15:52:43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르면 다음 달 말이나 4월 초에 발표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저축은행과 신협 등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이 원래 목적과 다르게 기업대출이나 담보대출에 치중하고 있다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미소금융이나 햇살론 뿐 아니라 제도 금융권을 통한 서민금융 규모를 확대하고 신용평가 등 인프라를 대폭 정비해 보다 많은 금융이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대부업체 문제와 관련해 자산 규모 천억원 이상에 대한 감독권을 금융위로 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검토해 볼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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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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