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 음대 김인혜 교수에 대해 서울대가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서울대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교수를 파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콘서트 티켓 구매 등을 강요하는 한편 수업 일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관련조사에 들어간 서울대 측은 지난주 김 교수의 해명서를 받고, 이번 사건을 중징계 사안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뒤 김 교수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서울대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교수를 파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콘서트 티켓 구매 등을 강요하는 한편 수업 일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관련조사에 들어간 서울대 측은 지난주 김 교수의 해명서를 받고, 이번 사건을 중징계 사안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뒤 김 교수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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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제자 폭행’ 김인혜 교수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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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18:13:32
제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 음대 김인혜 교수에 대해 서울대가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서울대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교수를 파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콘서트 티켓 구매 등을 강요하는 한편 수업 일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관련조사에 들어간 서울대 측은 지난주 김 교수의 해명서를 받고, 이번 사건을 중징계 사안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뒤 김 교수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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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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