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리비아 제2의 도시 벵가지 등 반정부 시위대가 장악한 지역에 대규모 의료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수와 피용 프랑스 총리는 현지시각 오늘 오전 RTL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몇 시간 안에 프랑스 비행기 2대가 의사와 간호사, 의료장비, 약품 등을 싣고 벵가지로 향할 것이라며 인도주의 차원에서 대규모 지원을 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용 총리는 또 많은 이주민이 나올 것이란 점을 무시할 수 없다며 이주민 유입을 막을 최선의 방법은 튀니지와 이집트가 성공하는 것을 돕고 리비아가 조속히 안정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수와 피용 프랑스 총리는 현지시각 오늘 오전 RTL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몇 시간 안에 프랑스 비행기 2대가 의사와 간호사, 의료장비, 약품 등을 싣고 벵가지로 향할 것이라며 인도주의 차원에서 대규모 지원을 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용 총리는 또 많은 이주민이 나올 것이란 점을 무시할 수 없다며 이주민 유입을 막을 최선의 방법은 튀니지와 이집트가 성공하는 것을 돕고 리비아가 조속히 안정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스, 리비아 벵가지 의료지원 착수
-
- 입력 2011-02-28 18:54:35
프랑스가 리비아 제2의 도시 벵가지 등 반정부 시위대가 장악한 지역에 대규모 의료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수와 피용 프랑스 총리는 현지시각 오늘 오전 RTL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몇 시간 안에 프랑스 비행기 2대가 의사와 간호사, 의료장비, 약품 등을 싣고 벵가지로 향할 것이라며 인도주의 차원에서 대규모 지원을 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용 총리는 또 많은 이주민이 나올 것이란 점을 무시할 수 없다며 이주민 유입을 막을 최선의 방법은 튀니지와 이집트가 성공하는 것을 돕고 리비아가 조속히 안정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중동 민주화 시위 물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