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일꾼’ 격려 ‘서담상’ 시상식 열려

입력 2011.02.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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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과 환경미화원 등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숨은 일꾼들에게 수여하는 2011년 '서담상' 시상식이 오늘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나눔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선 소방관 정재훈 씨와 정동표 씨, 항로표지관리원 민병권 씨, 집배원 이중열 씨, 환경미화원 안병현 씨가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KBS '러브 인 아시아'와 다문화가족 사업지원단의 추천으로 올해 신설된 다문화가정상은, 파키스탄 출신의 모하마드 이모란 씨와 중국 출신의 이춘자 씨가 수상해, 본국의 가족 2명을 한국으로 초청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과 국내 체류 경비를 지원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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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은 일꾼’ 격려 ‘서담상’ 시상식 열려
    • 입력 2011-02-28 18:58:25
    문화
소방관과 환경미화원 등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숨은 일꾼들에게 수여하는 2011년 '서담상' 시상식이 오늘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나눔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선 소방관 정재훈 씨와 정동표 씨, 항로표지관리원 민병권 씨, 집배원 이중열 씨, 환경미화원 안병현 씨가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KBS '러브 인 아시아'와 다문화가족 사업지원단의 추천으로 올해 신설된 다문화가정상은, 파키스탄 출신의 모하마드 이모란 씨와 중국 출신의 이춘자 씨가 수상해, 본국의 가족 2명을 한국으로 초청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과 국내 체류 경비를 지원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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