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 코치 방한, 김연아 질문 ‘회피’

입력 2011.02.28 (19:01) 수정 2011.02.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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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전 코치였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강릉에서 열리는 주니어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지난해 8월 김연아와 결별 이후 처음 한국을 방문한 오서 코치는 한국에는 항상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면서도 김연아와 관계된 질문에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또, 김연아와 연락해 본 적이 없다며 주니어 피겨 선수권 대회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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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서 코치 방한, 김연아 질문 ‘회피’
    • 입력 2011-02-28 19:01:55
    • 수정2011-02-28 19:08:36
    종합
김연아의 전 코치였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강릉에서 열리는 주니어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지난해 8월 김연아와 결별 이후 처음 한국을 방문한 오서 코치는 한국에는 항상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면서도 김연아와 관계된 질문에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또, 김연아와 연락해 본 적이 없다며 주니어 피겨 선수권 대회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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