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시내에서 복면을 쓴 강도 여러 명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신민만보는 지난 26일 낮 3시쯤 상하이 번화가 신톈디의 한 상점에 복면강도 7-8명이 난입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승용차 2대에서 7~8명의 복면강도가 흉기와 쇠몽둥이를 들고 내려 곧바로 상점으로 들어가 손님과 직원들을 닥치는 대로 폭행한 뒤 신속하게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지만 강도가 금전 등을 강탈하지 않고 바로 돌아간 점으로 미뤄 원한 관계에 의한 사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중국 신민만보는 지난 26일 낮 3시쯤 상하이 번화가 신톈디의 한 상점에 복면강도 7-8명이 난입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승용차 2대에서 7~8명의 복면강도가 흉기와 쇠몽둥이를 들고 내려 곧바로 상점으로 들어가 손님과 직원들을 닥치는 대로 폭행한 뒤 신속하게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지만 강도가 금전 등을 강탈하지 않고 바로 돌아간 점으로 미뤄 원한 관계에 의한 사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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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상하이, 시내 한복판에 집단 복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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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19:42:15
중국 상하이 시내에서 복면을 쓴 강도 여러 명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신민만보는 지난 26일 낮 3시쯤 상하이 번화가 신톈디의 한 상점에 복면강도 7-8명이 난입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승용차 2대에서 7~8명의 복면강도가 흉기와 쇠몽둥이를 들고 내려 곧바로 상점으로 들어가 손님과 직원들을 닥치는 대로 폭행한 뒤 신속하게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지만 강도가 금전 등을 강탈하지 않고 바로 돌아간 점으로 미뤄 원한 관계에 의한 사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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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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