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시봉 친구들’의 일원인 가수 윤형주(64)가 수몰 위기에 처한 섬나라 몰디브를 돕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
윤씨는 지난 21∼23일 몰디브 정부 요청으로 현지를 방문, 모하메드 나시드 대통령으로부터 몰디브 명예 영사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수락했다.
윤씨는 2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당시 한국을 방문한 몰디브 장관들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명예 영사 아이디어가 나왔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정식으로 명예 영사 제안을 받고 수락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한 나라가 처한 위기를 세계에 알린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책임이 무겁다"면서 "일단 ’세이브 디스 뷰티풀 아일랜드(Save this beautiful island)’ 라는 주제로 몰디브의 현실을 알리는 노래를 만들어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 21∼23일 몰디브 정부 요청으로 현지를 방문, 모하메드 나시드 대통령으로부터 몰디브 명예 영사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수락했다.
윤씨는 2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당시 한국을 방문한 몰디브 장관들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명예 영사 아이디어가 나왔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정식으로 명예 영사 제안을 받고 수락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한 나라가 처한 위기를 세계에 알린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책임이 무겁다"면서 "일단 ’세이브 디스 뷰티풀 아일랜드(Save this beautiful island)’ 라는 주제로 몰디브의 현실을 알리는 노래를 만들어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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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주 “일단 노래로 몰디브 널리 홍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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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20:33:20

’세시봉 친구들’의 일원인 가수 윤형주(64)가 수몰 위기에 처한 섬나라 몰디브를 돕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
윤씨는 지난 21∼23일 몰디브 정부 요청으로 현지를 방문, 모하메드 나시드 대통령으로부터 몰디브 명예 영사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수락했다.
윤씨는 2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당시 한국을 방문한 몰디브 장관들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명예 영사 아이디어가 나왔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정식으로 명예 영사 제안을 받고 수락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한 나라가 처한 위기를 세계에 알린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책임이 무겁다"면서 "일단 ’세이브 디스 뷰티풀 아일랜드(Save this beautiful island)’ 라는 주제로 몰디브의 현실을 알리는 노래를 만들어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 21∼23일 몰디브 정부 요청으로 현지를 방문, 모하메드 나시드 대통령으로부터 몰디브 명예 영사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수락했다.
윤씨는 2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당시 한국을 방문한 몰디브 장관들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명예 영사 아이디어가 나왔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정식으로 명예 영사 제안을 받고 수락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한 나라가 처한 위기를 세계에 알린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책임이 무겁다"면서 "일단 ’세이브 디스 뷰티풀 아일랜드(Save this beautiful island)’ 라는 주제로 몰디브의 현실을 알리는 노래를 만들어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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