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평가위원회가 27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도시인 독일 뮌헨을 방문했다.
구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위원장이 이끄는 IOC 평가단은 이날 뮌헨 공항에서 크리스티안 우데 뮌헨 시장과 카트리나 비트 2018뮌헨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의 영접을 받은 뒤 곧바로 숙소로 이동해 현장 실사 준비에 들어갔다.
린드베리 위원장과 길버트 펠리 IOC 수석국장 등 평가위원 11명, 사무국 직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IOC 평가단은 28일 자체 비공개회의를 가진 뒤 1일부터 4일까지 나흘동안 뮌헨유치위로부터 17개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을 받고 경기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프랑스 안시와 강원도 평창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뮌헨 실사에 나선 평가단은 세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 점검이 모두 끝나면 평가보고서 작성해 5월11일 공개할 예정이다.
IOC는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5월18일과 19일 스위스 로잔에서 세 후보도시를 상대로 ’테크니컬 브리핑’을 가진 뒤 7월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를 결정한다.
구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위원장이 이끄는 IOC 평가단은 이날 뮌헨 공항에서 크리스티안 우데 뮌헨 시장과 카트리나 비트 2018뮌헨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의 영접을 받은 뒤 곧바로 숙소로 이동해 현장 실사 준비에 들어갔다.
린드베리 위원장과 길버트 펠리 IOC 수석국장 등 평가위원 11명, 사무국 직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IOC 평가단은 28일 자체 비공개회의를 가진 뒤 1일부터 4일까지 나흘동안 뮌헨유치위로부터 17개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을 받고 경기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프랑스 안시와 강원도 평창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뮌헨 실사에 나선 평가단은 세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 점검이 모두 끝나면 평가보고서 작성해 5월11일 공개할 예정이다.
IOC는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5월18일과 19일 스위스 로잔에서 세 후보도시를 상대로 ’테크니컬 브리핑’을 가진 뒤 7월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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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C 실사, 평창 경쟁도시 뮌헨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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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21:36:59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평가위원회가 27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도시인 독일 뮌헨을 방문했다.
구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위원장이 이끄는 IOC 평가단은 이날 뮌헨 공항에서 크리스티안 우데 뮌헨 시장과 카트리나 비트 2018뮌헨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의 영접을 받은 뒤 곧바로 숙소로 이동해 현장 실사 준비에 들어갔다.
린드베리 위원장과 길버트 펠리 IOC 수석국장 등 평가위원 11명, 사무국 직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IOC 평가단은 28일 자체 비공개회의를 가진 뒤 1일부터 4일까지 나흘동안 뮌헨유치위로부터 17개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을 받고 경기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프랑스 안시와 강원도 평창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뮌헨 실사에 나선 평가단은 세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 점검이 모두 끝나면 평가보고서 작성해 5월11일 공개할 예정이다.
IOC는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5월18일과 19일 스위스 로잔에서 세 후보도시를 상대로 ’테크니컬 브리핑’을 가진 뒤 7월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를 결정한다.
구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위원장이 이끄는 IOC 평가단은 이날 뮌헨 공항에서 크리스티안 우데 뮌헨 시장과 카트리나 비트 2018뮌헨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의 영접을 받은 뒤 곧바로 숙소로 이동해 현장 실사 준비에 들어갔다.
린드베리 위원장과 길버트 펠리 IOC 수석국장 등 평가위원 11명, 사무국 직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IOC 평가단은 28일 자체 비공개회의를 가진 뒤 1일부터 4일까지 나흘동안 뮌헨유치위로부터 17개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을 받고 경기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프랑스 안시와 강원도 평창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뮌헨 실사에 나선 평가단은 세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 점검이 모두 끝나면 평가보고서 작성해 5월11일 공개할 예정이다.
IOC는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5월18일과 19일 스위스 로잔에서 세 후보도시를 상대로 ’테크니컬 브리핑’을 가진 뒤 7월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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