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의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의 순이익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에서 영업 중인 62개 증권사의 2010회계연도 4월부터 12월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 909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2억원 증가했디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수수료 수입은 6조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천434억원 줄었습니다.
채권 관련 수지는 2조 9천억원으로 5천3백여억 원 증가했지만, 주식 관련 수지는 6천억원으로 4천2백여억 원 감소했습니다.
채권 수지는 전반적인 금리 하락세로 호조를 보였으나 주식 분야는 유럽재정 위기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에서 영업 중인 62개 증권사의 2010회계연도 4월부터 12월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 909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2억원 증가했디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수수료 수입은 6조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천434억원 줄었습니다.
채권 관련 수지는 2조 9천억원으로 5천3백여억 원 증가했지만, 주식 관련 수지는 6천억원으로 4천2백여억 원 감소했습니다.
채권 수지는 전반적인 금리 하락세로 호조를 보였으나 주식 분야는 유럽재정 위기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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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업계, 지난해 순이익 ‘평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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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06:03:22
국내 증권사들의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의 순이익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에서 영업 중인 62개 증권사의 2010회계연도 4월부터 12월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 909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2억원 증가했디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수수료 수입은 6조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천434억원 줄었습니다.
채권 관련 수지는 2조 9천억원으로 5천3백여억 원 증가했지만, 주식 관련 수지는 6천억원으로 4천2백여억 원 감소했습니다.
채권 수지는 전반적인 금리 하락세로 호조를 보였으나 주식 분야는 유럽재정 위기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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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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