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의 상황악화 영향 등으로 뉴욕증시가 급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168.32포인트(1.38%) 떨어진 12,058.02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0.89포인트(1.57%) 내린 1,306.3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44.86포인트(1.61%) 하락한 2,737.41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중동지역 상황악화로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이 같은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경제회복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이 나온 후 크게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168.32포인트(1.38%) 떨어진 12,058.02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0.89포인트(1.57%) 내린 1,306.3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44.86포인트(1.61%) 하락한 2,737.41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중동지역 상황악화로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이 같은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경제회복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이 나온 후 크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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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유가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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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06:32:01
중동지역의 상황악화 영향 등으로 뉴욕증시가 급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168.32포인트(1.38%) 떨어진 12,058.02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0.89포인트(1.57%) 내린 1,306.3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44.86포인트(1.61%) 하락한 2,737.41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중동지역 상황악화로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이 같은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경제회복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이 나온 후 크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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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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