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음반]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 外

입력 2011.03.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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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로 나온 음반 소개해 드리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라틴 댄스 열풍을 몰고 왔던 '리키 마틴' 앨범과 함께 하프와 통기타 앨범을 소개합니다.

조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5살의 나이에 '빈 필하모닉' 하프 수석주자.

빈 필 역사상 첫 하프 협연자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프랑스 출신 하피스트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

항상 새로운 하프 레퍼토리를 개척해온 그가, 기타 곡으로 잘 알려진 '아랑페즈' 협주곡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담은 새 음반을 내놨습니다.

오는 6월 첫 내한 공연에 앞서 그의 새 음악을 맛볼 수 있는 음반입니다.

통기타 포크음악으로 인기몰이 중인, 에이모스 리가 4번째 앨범을 내놨습니다.

앨범 수록곡 하나하나가 특별한 사연을 담고 있는데, 이 노래는 꿈을 위해 자신의 곁을 떠난 과거 사랑했던 여인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포크와 소울은 물론 컨트리와 팝, R&B, 가스펠을 넘나드는 서정성 짙은 곡들로 채워져 있고, 지난달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10여년 전 '라틴 댄스' 열풍을 몰고왔던 '리키 마틴'이 돌아왔습니다.

'리키 마틴'의 9번째 앨범에는 평온한 느낌을 주는 곡은 물론 라틴 특유의 정열 넘치는 사운드, 그리고 시를 읊듯 서정과 낭만을 노래한 곡들도 함께 실려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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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3-02 08: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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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로 나온 음반 소개해 드리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라틴 댄스 열풍을 몰고 왔던 '리키 마틴' 앨범과 함께 하프와 통기타 앨범을 소개합니다. 조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5살의 나이에 '빈 필하모닉' 하프 수석주자. 빈 필 역사상 첫 하프 협연자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프랑스 출신 하피스트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 항상 새로운 하프 레퍼토리를 개척해온 그가, 기타 곡으로 잘 알려진 '아랑페즈' 협주곡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담은 새 음반을 내놨습니다. 오는 6월 첫 내한 공연에 앞서 그의 새 음악을 맛볼 수 있는 음반입니다. 통기타 포크음악으로 인기몰이 중인, 에이모스 리가 4번째 앨범을 내놨습니다. 앨범 수록곡 하나하나가 특별한 사연을 담고 있는데, 이 노래는 꿈을 위해 자신의 곁을 떠난 과거 사랑했던 여인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포크와 소울은 물론 컨트리와 팝, R&B, 가스펠을 넘나드는 서정성 짙은 곡들로 채워져 있고, 지난달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10여년 전 '라틴 댄스' 열풍을 몰고왔던 '리키 마틴'이 돌아왔습니다. '리키 마틴'의 9번째 앨범에는 평온한 느낌을 주는 곡은 물론 라틴 특유의 정열 넘치는 사운드, 그리고 시를 읊듯 서정과 낭만을 노래한 곡들도 함께 실려있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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