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원전 1호기, 상업운전 허용

입력 2011.03.02 (11:06) 수정 2011.03.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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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1번째 원자력 발전소인 '신 고리 원전 1호기'가 지난달 28일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신 고리 원전'의 이번 상업운전 허용으로 우리나라는 영광과 월성, 울진 등지에서 모두 21기의 원전을 운영하게 돼 18,716 메가와트의 설비 용량으로 국내 발전 설비용량의 24.6%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신 고리 원전 1호기는 지난 2005년 1월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 5월부터 핵연료 장전과, 시운전 과정을 거쳐 상업운전에 이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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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리 원전 1호기, 상업운전 허용
    • 입력 2011-03-02 11:06:38
    • 수정2011-03-02 12:57:39
    IT·과학
국내 21번째 원자력 발전소인 '신 고리 원전 1호기'가 지난달 28일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신 고리 원전'의 이번 상업운전 허용으로 우리나라는 영광과 월성, 울진 등지에서 모두 21기의 원전을 운영하게 돼 18,716 메가와트의 설비 용량으로 국내 발전 설비용량의 24.6%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신 고리 원전 1호기는 지난 2005년 1월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 5월부터 핵연료 장전과, 시운전 과정을 거쳐 상업운전에 이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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