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후배가 반말을 한 것에 격분해 술자리에서 흉기를 휘두른 중국 동포 44살 황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쯤 서울 구로동 모 호프집에서 고향 후배인 39살 양모 씨와 술을 마시던 중 양 씨가 반말을 한 것에 격분해 주점 카운터에 있던 흉기로 양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쯤 서울 구로동 모 호프집에서 고향 후배인 39살 양모 씨와 술을 마시던 중 양 씨가 반말을 한 것에 격분해 주점 카운터에 있던 흉기로 양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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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자리 반말 격분 흉기 휘두른 중국동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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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14:39:03
서울 구로경찰서는 후배가 반말을 한 것에 격분해 술자리에서 흉기를 휘두른 중국 동포 44살 황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쯤 서울 구로동 모 호프집에서 고향 후배인 39살 양모 씨와 술을 마시던 중 양 씨가 반말을 한 것에 격분해 주점 카운터에 있던 흉기로 양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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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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