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국립묘지에 묏자리 예약

입력 2011.03.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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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일찌감치 국립묘지에 묏자리를 확보해놨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는 6월 모스크바에서 20㎞ 떨어진 미티시치에 새로 짓는 국립묘지에 푸틴의 묏자리를 미리 확보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묘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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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국립묘지에 묏자리 예약
    • 입력 2011-03-02 16:50:32
    국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일찌감치 국립묘지에 묏자리를 확보해놨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는 6월 모스크바에서 20㎞ 떨어진 미티시치에 새로 짓는 국립묘지에 푸틴의 묏자리를 미리 확보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묘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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